반응형 사고법1 문샷을 읽고 1962년 9월,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1960년대가 끝나기 전까지 달에 사람을 보냈다가 무사히 귀환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야심만만한 이 약속은 그야말로 원조 '문샷'이 되었다. 케네디가 처음 이 연설을 할 때는 달 착륙에 필요한 수많은 기술이 개발되지도 않았다. 달 표면이 우주선의 무게를 버틸 수 있을지, 통신 시스템이 달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도 몰랐고 달 궤도는커녕 지구 궤도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 하지만 케네디가 그 약속을 한 지 7년도 지나지 않은 1969년,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원시 인류는 여름에는 더위를, 겨울에는 추위를 견뎌야 했고,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극심한 기근을 견뎌야 했다. 그러나 현대에는 여름에는 에.. 2022.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