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지적 구두쇠1 무교인이 말하는 기도의 힘: 무의식을 바꿔라 많은 종교인은 신에게 무언가를 부탁하기 위해 기도를 한다. 그런데 나는 무교라서 신이 있다고 믿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는 매일 아침 그동안 나에게 일어난 좋은 일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한다. 신을 믿는다면 신을 대상으로 기도했겠지만 신을 믿지 않으니 누구에게 기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도록 노력해준 '나'에게 기도하는 편이다. '피곤할 텐데 오늘도 일찍 일어나 준 나에게 감사합니다.' '아직은 아프지 않고 건강한 나에게 감사합니다.' '그동안 힘든 일도 많았는데 잘 버텨준 나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식이다. 신을 믿지도 않는데 이렇게 매일 아침마.. 2022.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