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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책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리뷰

by 어쨌든 독서가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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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수입을 얻고 잠자고 있는 재능을 일깨우는 방법, 부업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두려움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건 '나는 모자란 사람이야.' 또는 '나는 가진 게 넉넉하지 않아' 이 두 가지 생각 중 하나 이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나는 모자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는 경우의 대표적인 예는 '저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저 사람이 나에게 매력을 느낄 리가 없잖아.' '내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사업을 시작해.'등이 있고

 

 

'나는 가진 게 넉넉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두려움을 느끼는 대표적인 경우는 'A는 나보다 좋은 집안 출신인데 그를 우리 부모님에게 소개할 수 없어.' '나는 가진 게 없으니까 사업을 시작할 수 없어.'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대부분 실제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신이 그 일을 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후회되고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부업을 꿈꾸고 있다면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불안에 휩싸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겁니다.

 

 

 

 

 

이 책의 저자, '수지 무어'는 포춘 50대 기업의 영업 이사직을 그만두고 비즈니스 라이프 코치로써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과 함께 당신이 부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당신에게 알맞은 부업을 찾는 방법과 부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또 당신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 챕터의 마지막마다 당신이 퇴근 후 해야 할 일을 제시해 줍니다.

 

 

자신만의 부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이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남의 기준에 자신을 끼워 맞추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들은 각자가 다른 방식으로 아름답고 고유의 방식으로 쓸모가 있는 겁니다.

 

 

당신도 부업을 통해 당신 특유의 아름다움과 쓸모를 세상에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스킬 증류법

부업을 찾는 방법

 

 

 

간단한 세 단계를 따르면 내면의 강점을 발견하고 부업의 토대가 될 스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업을 시작하기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강점을 알지 못해서'입니다.

 

 

이제부터 알려드릴 '스킬 증류법'을 이용하면 당신 내면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부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1. 당신이 해결한 중요한 문제 또는 당신이 이룬 성과 세 가지를 떠올려라

 

 

당신의 강점은 일상 중 의도치 않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일상 중 해결한 문제나 이룬 성과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부업에 큰 도움이 될 강점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그 세 가지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 스킬을 작성하라

 

 

이제 당신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여동생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데 좋은 일자리를 찾아준 적이 있습니다.

 

 

저자는 적절한 인맥 다리를 놓아 여동생이 좋은 회사에 다닐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따라서 저자는 주변 사람을 돕는 데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저자는 인맥을 활용하여 유용한 정보를 얻고 좋은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3. 스킬을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할 방법을 생각하라

 

 

지금까지 찾은 스킬을 가급적 최선의 방식으로 활용할 방법을 브레인스토밍 하는 겁니다.

 

 

저자는 남을 돕고 인맥을 활용하는 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남을 돕고 그들에게 적절한 인맥을 만들어주는 직업인 비즈니스 라이프 코치가 되었습니다.

 

 

 

 

 

주의해야 할 건 부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본업을 관둬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부업에 집중하기 위해 본업을 관뒀는데 부업이 실패하거나 예상한 만큼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업이 본업과 맞먹을 때까지는 퇴사를 고려해서는 안 됩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한 노하우

어떻게 시간을 내죠?

 

 

 

 

 

 

사람들이 부업을 시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시간이 없어서'일 겁니다.

 

 

 

 

 

 

 

 

 

 

직장인에게 부업에 투자할 시간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버려지는 시간을 모으고 활용하기만 해도 꽤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총 10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그중 세 가지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라

 

 

예를 들어 아침에 5분 간 일기장에 일기를 쓰며 의식을 깨우는 겁니다.

 

 

이런 작은 노력만으로도 하루를 더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소셜 미디어는 현대인의 시간을 잡아먹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출퇴근 시간 동안 소셜 미디어를 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지하철을 기다리며, 지하철을 타며, 커피를 마시며,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소셜미디어를 확인하는 겁니다.

 

 

 

 

 

#2. 필요하다면 단호히 거절하라

 

 

바쁘면 부업에 투자할 시간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생산성도 떨어집니다.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 일이 많을 때는 심호흡을 하며 잠시 여유를 갖고 무엇이 중요한 일이고 어떤 일을 줄일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을 거절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꽤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

 

 

 

 

 

#3. 업무시간 중 볼 일을 처리하라

 

 

이 방법은 잘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지만 적절히 활용하면 꽤 많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직장이 한가할 때 자동 이체 신청을 하지 않은 청구서를 온라인으로 납부하고, 인터넷으로 생필품을 주문하고, 개나 고양이의 동물병원을 예약하고, 저녁식사를 계획하고, 미용실이나 회계 사무소에 예약을 잡는 겁니다.

 

 

 

 

 

엘리베이터 피치

자기 홍보에 대한 모든 것

 

 

 

 

 

엘리베이터 피치란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단기간에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0.3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상대에 대한 호감 또는 비호감을 느끼고 3초 안에 첫인상이 결정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바쁜 상황에서 모든 것을 일일이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사람들은 첫인상에 의존하여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가는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이름이나 직업을 물었는데 당신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면 좋은 첫인상을 형성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엘리베이터 피치를 연습해두면 언제 어디서든지 멋진 자기소개를 할 수 있고 이것은 긍정적인 첫인상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첫인상은 매우 짧은 순간에 형성됩니다.

 

 

따라서 엘리베이터 피치는 단숨에 상대방을 끌어들일 만큼 짧고 명료해야 합니다.

 

 

자기소개를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좋은 첫인상을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엘리베이터 피치가 자동으로 튀어나오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짧고 기억하기 쉬우며 자신감 있게 전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책,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의 핵심 내용 몇 가지만 살펴봤습니다.

 

 

이 책에는 부업을 시작하고 법에 대한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주고 부업을 하면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들을 명확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누구나 이 방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각 장의 끝마다 우리가 퇴근 후, 해야 할 일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최근 부업을 시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아졌는데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이 부업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이 글을 재밌게 읽었다면 이 책도 한 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을 직접 읽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eomin-library.tistory.co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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